삼양초등학교(교장 강남철) 전교어린이회(회장 윤강민)는 지난 10일 제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713,26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삼양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한 알뜰장터에서 집에서 쓰던 물건들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윤강민 전교어린이회장은 “함께 알뜰장터를 운영하고 마련된 돈으로 어려운 친구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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