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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상담사의 개별상담에 대한 중간평가와 남은 회기 상담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열렸다.
해피클래스는 성산읍 지역의 아동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키고, 가정에서 정서적 지지를 받게 함으로써 정서적 안정 및 아동들의 자존감을 향상시켜 나가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프로그램은 작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집단상담, 개별상담 및 가족상담이 운영됐다.
올해는 오리온재단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성산읍 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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