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제주의 혁신성장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ICT 융복합 사업을 공동 전개하기로 했다.
협력사업으로는 제주은행의 금융플랫폼(jBANK)에 ㈜타디스테크노롤지의 전기자동차 충전맵(EVwhere)을 탑재해 고객이 편리하게 생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금융플랫폼 속 편리한 생활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고객의 편의를 증대함은 물론, 제주도내 우수 ICT업체를 발굴하고 협력해 상생의 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