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체계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세미나가 마련된다.
제주한라병원은 오는 12월3일 한라병원 지하 2층 금호대강당에서 '제주 응급의료 체계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미국 뉴욕 스토니브룩대학 응급의료과장인 마크 C.헨리 교수가 '뉴욕시의 응급의료체계 소개 및 제주도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대한 조언'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또 '제주도에 맞는 이상적인 응급의료체계'와 '응급질환에 대한 응급의료센터의 역할' 세션에 대한 주제발표도 이어진다. 세션별 주제발표에 이어 분임토의도 마련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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