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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 부녀회, 장묘문화 개선 위한 양지공원 견학

오윤심 시민기자 sonang79@jeju.go.kr      승인 2011.02.28 11:07:43     

   
대륜동 새마을부녀회 장묘문화 개선 위해 양지공원 견학. <헤드라인제주>
제주 서귀포시 대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원관순)는 25일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지공원 화장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부녀회는 올바른 장묘문화 정착으로 후손에게 소중한 문화유산을 물려주자는 취지로 전개한 이번 견학은 화장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화장유언남기기 서명운동,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선진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오윤심 시민기자 sonang79@jeju.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