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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종합타운 4주년, "제주 축산물 홍보에 총력"

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1.05.21 16:13:44     

   
고영진 제주축협종합타운 장장. <헤드라인제주>
제주축협종합타운(장장 고영진)이 오는 25일 개점 4주년을 맞는다.

제주시 이도2동 제주여고 사거리에 위치한 축협종합타운은 하나로마트와 한우전문식당인 한우플라자 등을 운영하며 제주축산물 소비 촉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축협종합타운은 제주지역 최초로 농림수산식품부 지정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을 적용해 축산물의 신뢰성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벌이고 있다.

한우플라자의 경우 '제주시지정 모범음식점', 제주대학교 관광진흥을 위한 서비스산업 경영지원인력양성사업단 선정 '제주의 맛이 깃든 고품격 향토음식 관광전문점'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고영진 장장은 "고객과 조합원들의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정 제주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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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