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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방송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 ||
이승연은 헐리우드 배우들의 파파라치 컷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처럼, 딸을 한 팔로 번쩍 들어 자동차에서 내리고 있다.
특히 이승연 딸의 분위기가 할리우드 배우의 자녀 사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승연의 딸은 커다란 선글라스에 호피무늬 쟈켓을 입고 있으며 얼마전 제니퍼 로페즈의 딸이 신어 화제가 된 반짝이는 운동화를 신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가 패셔니스타라 딸도 멋지게 꾸며준다" "엄마보다 더 예쁘게 크길 바란다" "꼭 쥔 손이 너무 귀엽다" "선글라스 안 쓴 얼굴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정원 기자 wanda@clubcity.kr /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