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입은 이스타항공 승무원들. <헤드라인제주> |
20일 오후부터 24일까지 김포공항 2층 이스타항공 발권카운터 앞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이스타항공 홍보대사인 ‘장미란선수’ 캐리커쳐를 활용한 새해 인사 포토존을 설치해 고객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다.
사진촬영 후 이스타항공 트위터(@EastarJet_ZE)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eastarjet)에 사진을 올린 고객을 추첨해 총 10명에게 기내담요를 제공한다. 또한 설 연휴인 1월21~22일 국내선 전노선 제주행 탑승고객에게는 승무원과 함께 하는 기내 이벤트를 통해 총36명에게 이스타항공 기내담요를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21~23일동안 김포공항 2층 이스타항공 발권카운터 앞에서는 객실승무원(스튜어디스)들이 한복을 입고 탑승고객들에게 구정 새해 인사도 전한다.
이스타항공 박수전 대표는 "설 연휴기간 좀 더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고객 분들이 고향을 다녀오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7일 운항개시 3주년을 맞은 이스타항공은 누적 탑승객 450만명을 돌파했으며, 항공기 2대 추가 도입과 일본, 동남아지역 노선 확대를 진행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