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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설 연휴 장미란선수 새해인사 포토존 운영

강보배 skrdlf12@naver.com      승인 2012.01.19 14:47:33     

   
한복을 입은 이스타항공 승무원들. <헤드라인제주>
이스타항공(회장 이상직)이 설 명절을 맞아 즐거운 귀향길을 위한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20일 오후부터 24일까지 김포공항 2층 이스타항공 발권카운터 앞에서는 2012년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이스타항공 홍보대사인 ‘장미란선수’ 캐리커쳐를 활용한 새해 인사 포토존을 설치해 고객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다.

사진촬영 후 이스타항공 트위터(@EastarJet_ZE)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eastarjet)에 사진을 올린 고객을 추첨해 총 10명에게 기내담요를 제공한다. 또한 설 연휴인 1월21~22일 국내선 전노선  제주행 탑승고객에게는 승무원과 함께 하는 기내 이벤트를 통해 총36명에게 이스타항공 기내담요를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21~23일동안 김포공항 2층 이스타항공 발권카운터 앞에서는 객실승무원(스튜어디스)들이 한복을 입고 탑승고객들에게 구정 새해 인사도 전한다.

이스타항공 박수전 대표는 "설 연휴기간 좀 더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고객 분들이 고향을 다녀오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7일 운항개시 3주년을 맞은 이스타항공은 누적 탑승객 450만명을 돌파했으며, 항공기 2대 추가 도입과 일본, 동남아지역 노선 확대를 진행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강보배 skrdlf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