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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제주지점, 적십자 '행복밥상만들기' 첫 후원

강보배 skrdlf12@naver.com      승인 2012.03.23 14:02:33     

매일유업제주지점(지점장 한숙희)이 지점승격 20주년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용희)가 진행하는 '행복밥상만들기' 프로그램에 23일 참여했다. 

'행복밥상 만들기'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부터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날 후원금으로 100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매일유업제주지점 한숙희 지점장은 "직원들과 함께 지점승격 20주년을 의미있게 기억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전하고 나니 마음이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 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는 매일유업제주지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제주지점은 안타까운 현실에 놓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정기후원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 올해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선정해 학습 지원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매일유업제주지점이 적십자 '행복밥상만들기' 프로그램 후원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강보배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강보배 skrdlf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