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양영근)는 유럽 전시.박람회 사업(MICE)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컨벤션 박람회인 IMEX(Incentive Travel, Meetings & Event Exhibition)에 참가했다.
제주컨벤션뷰로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홍보관내에서 독일, 호주, 태국, 브라질, 인도, 홍콩 등 세계 각국의 주요 기업과 여행사 관계자 등 MICE 구매자를 대상으로 총 28건의 상담을 했고 그 중 유치 가능한 3건의 행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3건의 행사는 약 3000명 가량의 인원이 참가하는 규모다.
컨벤션뷰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가 리조트형 MICE 목적지로서 얼마나 우수한지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구매자들이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홍보를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IMEX는 MICE사업 전문 박람회로 전시 면적이 17,500㎡에 참가자 9,000여 명, 국가별 관광청, 대형 호텔그룹, 항공사, 여행사 등 판매자도 157개국에 3,5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형 행사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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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컨벤션뷰로가 유럽에서 열린 IMEX박람회에서 구매자에게 제주를 홍보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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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컨벤션뷰로가 유럽에서 열린 IMEX박람회에서 구매자에게 제주를 홍보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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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컨벤션뷰로가 유럽에서 열린 IMEX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 ||
<김관태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