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가파초등학교(교장 정이운)는 30일 오후 2시부터 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교실에서 과학창의앰배서더 강의를 운영했다. 이날 강의는 제주대학교 김경연 전기공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고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마라분교 학생들도 들을 수 있었다.
이 강의는 제주대학교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함께해 외딴 지역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꿈을 길러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가파초등학교 관계자는 "과학자가 되기 위해 어릴 때부터 갖추어야 할 자세와 방향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며 "멋있는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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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파초등학교에서 과학창의앰배서더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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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파초등학교에서 과학창의앰배서더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 ||
<김관태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