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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판박이 양동근, 하하하 'SNL코리아'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2.06.10 23:16:14     

   
 
9일 tvN 'SNL 코리아'에서 양동근(33)이 '인민 루니' 정대세(28)를 연기, 웃음을 안겼다.

북의 왕자 김정은(28)은 불만이 있으면 초콜릿을 먹는다는 설정의 콩트 '김정은의 초콜릿'에 정대세로 분장하고 나왔다.

정대세의 외모는 물론, 목소리와 말투까지 그대로 흉내냈다. 짧은 머리, 구릿빛 피부, 그리고 테이프를 붙여 더욱 작고 가늘게 만든 눈매로 정대세가 됐다. 재일동포 특유의 억양과 어눌한 말투 등도 그럴싸하게 표현해냈다.

이날 양동근 편은 프로그램 시청 가능연령을 19세 이상으로 조정한 만큼 한층 높은 수위의 성인용 유머를 쏟아냈다.

 

11일 새벽 1시에 재방송된다. <뉴시스>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