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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철거현장서 벽 무너지며 40대 인부 숨져

김두영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2.07.12 18:05:54     

   
현장에 도착한 119 대원들이 강씨에 대한 응급조치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12일 오후 4시께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옛 건강관리협회 건물 철거 현장 4층에서 철거작업을 하던 인부 강모 씨(49)가 무너지는 벽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강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후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30분만에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김두영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