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동문학협회(회장 한천민)는 22일 오후 5시 제주시 이도 2동 소재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 극장에서 “우리 고장 작가 창작집 독후감 시상식 및 아동문학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독후감 동시 감상문 최우수상은 한정환 (월랑초 5), 양윤석(백록초5) 우수상에는 이유빈(백록초 4), 김미래, 양용준, 고경민, 김지원, 강민정, 서다정, 윤은지, 양은석, 양수인, 김나경, 고수진, 윤지용, 강은수, 이유빈, 양민지, 설희진, 김수아 학생 등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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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상자들이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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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은석 학생의 우수 상장을 받았다. | ||
동시 가작 상으로 윤지용(월랑초) 김민석, 손성일, 김민지, 손원일, 장세미, 박현수, 김나경, 김현지, 강창민, 김민아, 장효진, 이경민, 백승환, 양은주, 조수민, 이소연, 박현수, 고지완, 문승원, 주민지, 강연정 학생 등이 수상했다.
장려상에 한수연(남광고 5년), 강서원, 고수진, 김채은, 오범, 진성우, 이유빈, 고경범, 양은수, 강은수, 김윤정, 김현진, 김지태, 권성재, 송도현, 이용준, 김빈나, 이석훈, 김지후, 김현서, 고유미, 장신영, 양유나 학생 등이 수상했으며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옥자씨에게 돌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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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수상자들과 제주아동문학협회 회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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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부 최우수상을 받는 김옥자씨 | ||
한편 이날 한민천 제주아동문학협회장은 “우리 협회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 동심’을 주제로 매년 독서를 통한 인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 회원들이 창작한 동시와 동화를 발간했고 이어서 우리 고장 작가 창작집 책읽기운동을 하고 있다”며 “우리고장 작가 창작집 독후감 입상한 아동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소영 심사위원장은 “이번 작품은 제주를 사랑하는 주제로 책을 많이 읽어야 하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써야 한다”고 밝히고 “작품은 잘 썼는데 자기 이름을 안 쓴 학생이 있어서 아쉬운 점도 있었다”는 심사평을 했다. <헤드라인제주>
<유태복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