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협(조합장 강희철) 하나로마트는 지난 10일 서귀포김정문화회관 열린 '서귀포농협 창립 41주년 기념 및 농업인한마음대회'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서귀포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분을 공익기금으로 기탁했으며, 이외에도 많은 서귀포농협 소속 직원들이 '제주농협농축산인행복나눔운동본부'캠페인에 동참해 매월 일정금액을 기탁하고 있다.
강희철 조합장은 "서귀포농협과 하나로마트를 애용하는 도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한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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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률 시민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