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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차'.'녹차올레' 13일 첫선...청정 제주녹차 향 '물씬'

신동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3.07.10 10:42:51     

청정제주 녹차로 만든 '맑은샘차'와 '녹차올레'가 13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소비자에게 첫선을 보인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청정제주녹차협력단(단장 송관정 교수)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이 함께 개발한 음료용 '맑은샘차'과 세안용 '녹차올레'이다.

이 제품들은 13일 제주시농업협동조합 일도점 하나로마트에서 시음행사와 함께 시중가의 20% 할인된 가격을 출시된다. 

'맑은 샘차'는 무더운 여름철에 녹차추출액을 시원한 생수에 간단히 희석해 마실수 있는 음료로, 200㎖, 500㎖, 2ℓ용 3종으로 출시된다.

'녹차올레'는 세안이나 목욕할 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아토피 피부 개선 및 피붐용에 효과가 있다. 제품을 사용하면 녹차탕에 가지 않더라도 그와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500㎖와 2ℓ용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할인 행사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에게는 할인혜택 이외에도 시음 및 샘플이 제공된다. 

제주녹차협력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 후에도 하나로마트에 상설 전시 판매장을 운영해 제주녹차의 새로운 활로모색과 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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