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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두고 간 고가 시계 ‘슬쩍’ 50대 입건

고재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4.02.14 09:30:25     

제주서부경찰서는 중국인 관광객이 사우나 라커룸에 두고 간 고가의 시계를 훔친 혐의로 이모(53, 제주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께 제주시내 한 호텔 사우나에 들렀다가 중국인 관광객 J씨(62)가 깜빡잊고 라커룸 개인사물함에 두고 간 시가 1억원 상당의 오메가 시계를 주워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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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