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강철남 후보 "청소년지도사 처우개선 최우선 시행

원성심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4.03.21 09:52:54     
   
강철남 예비후보.<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11선거구 (제주시 연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강철남 예비후보는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사 처우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강철남 예비후보는 2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청소년지도사들은 10년째 임금이 동결되고 초과 근무수당, 육아휴직 등을 전혀 할 수 없는 계약직형태로 고용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청소년지도사로 활동을 해온 강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활동하면 그동안 청소년지도사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형태를 누구보다고잘 알고 있다"며 "고용안전과 처우개선이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으로 시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는 앞서 '연동청소년문화의집'조성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돌봄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