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6일까지 30~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5~2.5m로 높게 일겠다.
이번 장맛비는 다음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강한 강도의 중형급의 제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일부터는 제주도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직간접 영향이 예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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