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그랜드호텔 삼다정 '제주도 식도락 여행' 특선코너 이벤트.<헤드라인제주> |
제주그랜드호텔이 개관 33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에 '제주도 식도락 여행' 특선코너를 마련하고, 전 고객 주중 중.석식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제주도 식도락 여행 특선코너에서는 제주도 대표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도두항 한치물회, 봉개 말고기, 구좌 당근케익, 성산 성게미역국, 성읍 빙떡, 남원 흑돼지구이, 보목리 자리돔요리, 서귀포 감귤요리, 대정 은갈치, 한림 고등어조림 등이 뷔페로 마련됐다.
또 7월 생일 고객의 경우 7월 18일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백록담 파운드 케익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삼다정 주중 중.석식도 40% 할인된다.
올해 초 오픈한 팜 그릴&제철 코스요리 전문점인 '아자리아'에서는 여성고객을 위한 여름 특선 메뉴로 냉면+그릴구이, 초밥특선, 전복 삼계탕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여름 특선 메뉴 이용 시 디저트 코너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자리아 석식 전 메뉴도 7월 18일까지 40% 할인된다.
한편 제주그랜드호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ora1977)에서는 개관 기념 이웃맺기 3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