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한라산소주, 일본시장 판로 개척 '시동'

신동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4.11.03 11:16:25     

(주)한라산, (주)제주무역과 업무협약 체결

   
 

(주)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는 지난달 31일 제주도중소기업센터에서 제주도중소기업지원센터 산하 일본법인 (주)제주무역(지점장 박성훈)과 일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한라산이 일본수출 및 유통판매를 위한 위임업체로 (주)제주무역을 지정함에 따라 체결됐다.

양 기업은 향후 (주)제주무역 한라산 일본지사 사업부 설립을 통해 공급단일화, 유통질서 및 가격안정화, 브랜드 고급화, 판매매출 확대 등 일본시장 개척을 위한 각종 사업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한라산 소주는 이미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인정받은 기술과 차별화된 원료로 경쟁사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특히 청정제주의 화산 암반수와 제주산 밭벼로 만든 고품질 증류원액이 첨가된 프리미엄 소주를 내세워 보다 공격적인 수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신동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