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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먼 바다서 20대 외국인 선원 실종

홍창빈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5.08.19 10:48:47     

19일 오전 0시30분께 서귀포 남동쪽 300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성산선적 29톤급 근해연승어선 H호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선원 A씨(24)가 실종됐다다.

이날 오전 4시10분께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15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해경은 인근 해역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20여척에 수색을 요청하는 한편, 인근 해역의 일본해상보안청에도 수색 지원을 요청했다.

서귀포해경은 선장 등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홍창빈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