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는 오는 22일부터 10월14일까지 2015년 2차 사교육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제주도내 42개 학교 48학교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약 1442명을 표본으로 선정해 실시된다.
인터넷 및 모바일 시스템을 통해 조사가 진행되며, 일반교과, 예체능 관련 과목별·유형별 사교육비, 사교육 참여이유 등을 중점 조사하게 된다.
통계청은 이번 조사는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비 실태를 파악해 사교육비 경감대책 및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추진에 활용할 기초자료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조사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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