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달희 제주특별자치도 청정환경국장. <헤드라인제주> |
주요 환경정책과 관련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환경자산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환경정책과, 환경자산보전과, 녹지환경과, 세계자연유산관리단을 비롯해 청정환경국 지도감독 기관인 수자원본부, 보건환경연구원,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한라산연구소 등 사업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좌 국장은 "앞으로 현안해결이 필요한 경우 외부전문가도 초청하여 자문하는 기회를 갖는 등 환경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투표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 아이템을 개발해 막바지 투표독려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협력회의는 앞으로 매달 1회 가져나간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