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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탱고 무대, "뇌세적 무대로 시청자 사로잡아… 첫 우승"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1.10.01 22:18:03     

   
사진 = KBS 방송화면/ 알리 탱고 버전, 알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가수 알리가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탱고버전으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는 작곡가 특집 1탄으로 '김희갑 작곡가&양인자 작사가'편으로 가수들의 경합이 펼쳐잔 가운데 알리는 김희갑 작사, 양인자 작곡, 조용필이 부른 '킬리만자로의 표범'으로 무대에 올랐다.

알리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내레이션 부분에서 가면을 쓰고 등장해 원곡과 사뭇 다른 매혹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알리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마친 후 김희갑, 양인자 등에게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함께 경함을 펼쳤던 선배 가수 홍경민으로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

한편 이날 '불후2'에서는 홍경민, 허각, 민경훈, 알리, 신용재(포맨), 강민경(다비치), 레이나(애프터스쿨), 남우현(인피니트) 등이 경합을 펼쳤다.

<장정원 기자 wanda@clubcity.kr /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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