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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설연휴 이틀째 매서운 추위...밤부터 '눈.비'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02.07 0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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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6시 현재 전국 날씨 ⓒ자료=기상청
설 연휴 이틀째인 오늘(7일)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7일 전국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남쪽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으면서 밤 한때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 산간에는 6일부터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렸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5도 내외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0~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한편 이번 추위는 설 명절인 8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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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