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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사회복지와 자원봉사 분야의 광범위한 협력교류와 제주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제주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범위한 협력교류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부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제주도 사회복지와 자원봉사 분야가 전문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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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