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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훈 부지사 "동아시아 문화도시 제주는 지구촌 문화교류 중심"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04.08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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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동아시아문화도시 제주' 행사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8일 김방훈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출연한 특별기획 대담방송이 진행됐다.

대담에는 김 부지사와 중국 닝보시 황즈밍 부비서장, 일본 나라시 츠야마 야스유키 부시장이 참석해 문화를 통해 한.중.일 세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과 다양한 계획에 대해 논의됐다.

김 부지사는 "중국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닝보, 일본의 유서 깊은 고도 나라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동아시아문화도시가 활발한 문화교류로 더욱 끈끈한 문화공동체를 만들고, 지구촌 문화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또 "문화는 도시 간의 이해를 돕는 촉매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 문화예술분야 뿐만 아니라 관광, 경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교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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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