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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립 시장 "4.13 총선, 투표율 높일 수 있도록 홍보 철저"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04.11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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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립 제주시장. ⓒ헤드라인제주
김병립 제주시장은 11일 오전 8시30분 제주시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시민홍보 대책을 실행하라"고 주문했다.

김 시장은 "총선 투표율을 높일 수 있도록 아파트 구내방송 등 투표참여 시민홍보 대책을 실행하라"며 "특히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한 건의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투표사무 종사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선거업무를 철저히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시장은 "야간시간 인도에 불법주차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야간 주차실태를 확인한 결과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가지 못한 차량들이 주변 인도에 주차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면서 "3대 불법.무질서 근절운동과 연계하고, 법질서 유지를 위해 자치경찰단과 합동단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김 시장은 이와 더불어 "읍면동지역에 각종 공사 및 예산투자사업을 추진시에 해당 읍면동이 사업현장을 몰라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황 등 각종 개발사업을 읍면동에 미리 알려 정보공유가 되도록 철저히 이행하라"고 당부했다.

그밖에도 김 시장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역 대체 조림지 점검 및 관리대책 마련 △청사 보안관리 및 사이버 공격 대비 철저 △중형차 차고지증명제 확대시행 준비 철저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철저 및 내년도 국비 중앙절충 노력 등을 지시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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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