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양지혜)는 28일 애월읍 지역 어르신 200명을 초청하여 ‘원기 101년(100주년) 원불교 대각개교절 행사’를 개최했다.
대각개교절 기념식과 더불어 어르신들께 음식대접과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대각개교절 의미를 더했다. 이 행사는 한국인삼공사, 용화민속예술회, 하귀여성의용소방대, 한마음새마을금고 부녀회, 하귀농가주부모임 등 후원 및 자원봉사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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