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상반기 수강생을 이달 11일부터 5월13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교육분야는 연극, 미술, 합창, 사진, 드론 5개 과목이다.
남원읍 지역 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재료비를 포함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안광희 대표는 "남원읍 어린이문화예술학교는 문화예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턱없이 부족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다양한 수업을 통해 자기표현과 창의력을 키워가며 문화예술이 부족한 농어촌 읍면지역의 문화복지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균형발전을 만들어 가고 싶다"며 "그것이 주민의 행복과 제주발전"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헤드라인제주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