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서귀포에서 받은 사랑을 서귀포 시민들을 위해 나누고 싶은 마음에 작은 사랑나눔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조기호 원장은 "치료하는 공간을, 몸이 쉬고, 생각이 쉬고, 마음까지 쉴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을 주신 김재경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사막길의 오아시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