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소속 사무관이 술집에서 만난 동창생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사무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제주시내 한 술집에서 만단 동창생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술병으로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사건이 발생하고 A씨와 B씨는 서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제주도청 소속 사무관이 술집에서 만난 동창생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사무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제주시내 한 술집에서 만단 동창생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술병으로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사건이 발생하고 A씨와 B씨는 서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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