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려상 수상작인 관광지안내 유도사인 겸 벤치 디자인(유현지, 조하은 작), ⓒ헤드라인제주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제6회 제주공공디자인 공모전'은 '공공디자인으로 원도심을 바꾸다'란 주제로 지난 9월19일부터 21일까지 공모한 결과 2학년 유현지, 조하은 학생 팀이 '관광지안내 유도사인 겸 벤치 디자인'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입선에는 2학년 김소연, 최은지 팀의 '사람과 사람을 위한 산지천 문화광장 디자인'작품, 2학년 양희주, 이민의 팀의 '탑동 해변 포토 존 디자인작품이 선정됐다.
양정선 산업디자인학과 양정선 학과장은 "지난 <2016 제주특별자치도 옥외광고대상>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공모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학생들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학생들의 개인능력 향상을 위한 좋은 토대가 될 수 있는 공모전 참여에 학과차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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