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청년의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반세기 동안 공조냉동 기술을 익혀 명장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와 학생들이 기술을 갈고 닦아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횄다.
김대인 명장은 교실 벽걸이용 시계 50개를 증정했으며, 냉동공조 실습용 교육자재를 기증하기로 했다.
제주고 관계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자립적인 입직 능력을 함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전문 기술인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