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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2016년 마지막 날, '포근'...해넘이 시각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12.31 06:37:00     

2016년 마지막 날이자, 마지막 주말인 오늘(31일) 추위가 풀리고 낮 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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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전 6시 현재 전국 날씨 ⓒ헤드라인제주
기상청은 북한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 31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대체로 맑아지면서,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기온도 평년기온 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제주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2도로 전망된다.

'붉은 닭의 해'인 2017년 첫날인 1월1일에는 기온이 더욱 오를 것으로 예고됐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1.5m로 낮게 일겠다.

한편 2016년 마지막 날인 주말인 31일 일몰시간과 2017년 1월1일 일출시간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 장관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음은 해넘이(12월 31일)와 해돋이(1월 1일) 시각.

△서울 17:24/07:47 △인천 17:25/07:48 △강릉 17:15/07:40 △서산 17:28/07:47 △포항 17:18/07:33 △군산 17:29/07:44 △울산 17:20/07:32 △목포 17:33/07:42 △해남 17:33/07:40 △제주 17:36/07:38.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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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