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제주씨네아일랜드, '짐 자무시 특별전&씨네스토리' 개최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3.07 09:18:00     

67QzgaWrpSjpKcKi.jpg
사단법인 제주씨네아일랜드는 '짐 자무시 특별전'과 이에 따른 '씨네스토리'를 진행한다고 7일 전했다.

특별전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롯데시네마제주에서 진행되며, 짐 자무시 감독의 작품 7편이 소개된다.

먼저 '커피와 담배(18일)' 상영 후에는 제주영화제 김정훈 사무국장, '미스테리 트레인(19일)'과 '지상의 밤(20일)' 상영 후에는 제주씨네아일랜드 오주연 기획이사, '데드맨(21일)', '다운 바이 로우(22일)', '천국보다 낯선(23일)' 상영 후에는 영화평론가 김성욱이, '영원한 휴가(24일)' 상영 후에는 제주영화제 권범 이사장이 나서 '씨네토크'를 진행한다.

상영 시간은 '커피와 담배', '미스테리 트레인'은 각각 오후 2시30분, 나머지 작품은 오후 7시30분이며, 장소는 롯데시네마제주 6관이다.

관람 후원비는 1회당 일반 8000원, 학생 7000원, 제주씨네아일랜드 및 제주영화제 후원회원은 6000원이다. 프리패스권은 선착순 20명 2만5000원이다.

한편 짐 자무시 특별전 씨네스토리는 오는 9일 오후 7시 제주시 구남동2길 25-12에 소재한 루바토(Rubato)에서 진행한다.

이날 참가비는 음료 값을 포함해 1만원이며, 강좌 참가자 중 선착순 10명에 한해 프리패스권을 1만5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문의=제주씨네아일랜드(064-702-1191)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