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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괭생이모자반 대응 유관기관 합동 수거작업 전개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6.19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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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제주항으로 유입됨에 따라 제주항을 통항하는 선박의 입출항 안전성을 확보하고 항내 청정환경 유지를 위해 19일 제주해양경비안전서 공동으로 주관해 유관기관 합동 수거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양정화활동에는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비 등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을 중심으로 수거를 진행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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