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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환경보건센터, 아토피질환 전문상담요원 양성과정 운영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7.01 1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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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는 지난달 30일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와 공동으로 제주대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제주도내 아토피질환 사업 간호보건직 담당 공무원과 전문인력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제8기 아토피질환 전문상담요원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아토피천식사업 전문 인력으로서 관련 지식과 능력을 배양해 지역현황에 맞는 아토피질환 관리 능력 향상 및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통한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키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아토피질환과 국가환경보건의료정책, 아토피질환(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식품알레르기)의 이해 및 예방․관리방법, 환자 및 가족 대상 실무·사례중심의 상담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제주대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아토피질환 전문상담요원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공중보건의, 간호보건직공무원, 보건교사, 어린이집교사 등 현재까지 총 180여명의 아토피질환 전문상담요원을 양성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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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