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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1일 '특별반상회' 개최...대중교통체계 등 안내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7.06 10:03:00     

제주특별자치도는 대중교통체계 개편 등 도민생활과 밀접한 도정현안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오는 11일 읍.면.동 주관으로 '2017년 특별반상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반상회에서는 오는 8월 26일 시행예정인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헤 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전기차 보급,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비 지원, 올해부터 개정된 상품감귤 크기기준 개선,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시행,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AI) 조기 종식을 위한 도민 협조사항 등에 대해서도 홍보한다.

고창덕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반상회를 통해 도민들이 알아야 할 사항을 제대로 안내해 도민들이 혜택을 보지 못하거나 불편을 야기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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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