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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무술년 새해 첫 제주도 관광객 주인공은?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1.01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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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 첫날인 1일 새해 첫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다.

그 주인공은 국내선을 이용해 처음 입도한 정문환씨(경기도 의정부시) 가족과 국제선을 이용한 지랏팟 파사문씨(태국) 가족.

이들은 각각 국내선과 국제선 첫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를 방문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준비한 환영행사가 진행됐다.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환영 현수막을 게첩하고 이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환영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국제여객터미널·성산포항 제주관광안내센터에서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념품(복주머니)을 제공하며 새해 첫 방문 환영메세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2018 새해 첫 입도객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4·3 70주년 2018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도, 관광협회, 관광행정기관과 관광업계가 유기적인 협업 관계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역사·문화·관광의 다변화를 위한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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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