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대 제주은행장은 "올해 전례없는 빠른 변화와 불확실성의 확대가 예상 된다"고 전제, "올해도 위기를 기회로 삼고 서로 화합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실천에 옮긴다면 더욱 탄탄한 제주은행으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묵은 것을 없애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의미의 제구포신(除舊布新)'의 고사를 소개하며 '가치혁신(革新), 한계를 넘어선 도전'을 올해 경영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제주은행은 올해 △영업 경쟁력 강화 △사업영역 구축 차별화 △리스크 관리체계 공고화 △조직 역동성 제고를 4대 전략방향으로 설정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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