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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놓쳤다면 트래블위크로"... 티웨이항공, 후쿠오카 4만 9200원부터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2.14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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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9일부터 항공권과 함께 렌터카 할인 혜택까지 함께 받을 수 있는 티웨이항공의 '티웨이 트래블 위크'( 't'way travel week)가 시작된다.​

특가 이벤트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국내선은 19일부터, 일본 노선은 20일, 나머지 국제선은 21일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20일부터 3월31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82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 9200원~ ▲오사카 5만 6200원~ ▲오키나와 7만 3400원~ ▲세부 9만 600원~ ▲홍콩 9만 5600원~ ▲삿포로 9만 7200원~ ▲다낭 12만 7700원~ ▲방콕 12만 4400원~ ▲사이판 12만 52700원부터 등이다.​

또한 항공권 구매 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한 고객에겐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4~5월의 해외 여행을 미리 계획하며, 연휴가 끝난 직후 티웨이항공의 특가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운임의 해외 여행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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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