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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동청풍마을청년회, 지방문화재 해신사 주변 등 환경정화 활동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3.2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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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화북동청풍마을청년회(회장 강성철)는 지난 25일 지방문화재인 해신사 주변을 시작으로 청풍마을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강 회장은 "청년회는 매년 분기별로 마을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회원간 친목도모를 하고 있다"면서 "단순히 '보여주기식'이 아닌 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마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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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