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양경호)는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가할 제주지역 노동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노동자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돕기위해 기획된 이번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제주근로자종합복지관 3층에서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제주지역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노동자며, 비정규직일 경우 우대된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www.jejucwsc.org) '취업교육신청'란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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