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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는 ‘제주의 차세대 교통인프라 조성과 JDC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대한교통학회와 이번 세미나를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광역교통의 의미 및 제주권 광역교통권역 지정방안'을, 손상훈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제주 광역교통축 및 광역수단의 고찰'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고승영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국가교통위원회 위원)를 좌장으로 박현철 JDC 투자개발본부장, 박재모 JDC 조사연구팀장, 최기주 대한교통학회 회장, 강승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한준 前경기도시공사 사장, 강경우 한양대학교 교수, 오흥운 경기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토론에서는 제주도 교통 현안과 차세대 교통인프라 조성을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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