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 '예술공간 이아'는 갤러리 대관을 재접수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국내외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분야 예술가 및 단체다.
단 해당 연도의 문화체육관광부, 지방자치단체, 문화재단 등으로부터 지원 사업을 받은 예술가 및 단체는 제외된다.
대관 가능 시설은 면적264.72㎡ 규모의 갤러리1과 면적262.12㎡ 규모의 갤러리2 총 2곳이며, 사용기간은 월별 2주 또는 1개월이다.
대관 가능 기간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며, 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기획·초청전시 및 4·3 미술제 등이 개최되는 기간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오는 19일까지 문화예술재단(http://www.jfac.kr) 또는 이아 홈페이지(http://artspace iaa.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시계획안과 함께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아는 접수된 건을 대상으로 대관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실시, 기획대관 6건 및 일반대관 5건 총 11건이 선정하고 선정자에게 기획 지원, 평론가 매칭, 홍보물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 및 예술공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문의=이아 전시실 대관 담당(064-800-9333)<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