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중국어체험학습관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중국사회의 이해' 전문가초빙 심화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0일 '중국 언어문자로 보는 중국문화' 첫 특강을 시작으로, 17일 '중국역사로 보는 중국문화'가 제주시중국어체험학습관(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제주대학교상무공자학원 홍성일 중국원장이 나선다.
신청은 무료로 가능하며 4일부터 8일까지 '중국 언어문자로 보는 중국문화', 11일부터 15일까지는 '중국역사로 보는 중국문화'를 각각 접수받으며, 중국어체험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중국어체험학습관 관계자는 "'중국사회의 이해' 인문강좌 운영을 통해 중국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보는 기회를 마련해, 도민의 글로벌 시민의식과 선제적 중국 대응역량 함양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문의=제주도평생교육진흥원(www.jile.or.kr, 064-726-9871), 제주도중국어체험학습관(www.jjctc.or.kr, 064-755-9511).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