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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 예비후보 "스쿨존 확대 등 청소년 보호시스템 구축"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5.08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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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남 예비후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예비후보는 8일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을 위한 보호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강철남 예비후보는 "16년간 제주청소년지도사회를 창립하고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안전보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특히 학교 통학길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문화 및 놀이 활동이 안전할 수 있도록 행․제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관련한 정책들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안전한 통학길 스쿨존 안전시설 확대 설치 △어린이 공원의 놀이시설 관리 강화 △청소년 잦은 이용거리에 CCTV설치 확대 △학교 및 공원주변 LED가로등 설치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제주청소년도의회 설치 및 청소년 육성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제정 추진

한편, 강철남 예비후보는 지난 2003년 제주청소년지도사회를 창립하고 청소년보호, 청소년자도사 양성, 청소년 수련활동 지원, 인증프로그램 개발, 유해환경감시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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