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캠페인'은 "이(2)석문이 교육감 두 번(2)해야 제주교육이 두 배(2) 더 좋아진다"는 의미의 이석문 캠프 선거캠페인 전략이다.
이 후보는 오일장을 찾은 시민들과 학부모, 아이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며, "교육감은 기호가 없지만, 제 이름에 숫자와 같은 ‘이’가 있기 때문에 ‘이’만 잘 보고 선택하면 된다”며 “이석문이 교육감 두 번 해야 아이들 행복도 두 배 더 커진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일장은 사람이 모이고, 시대 정신이 모이고, 희망이 모이는 광장”이라며 “이 곳에 모인 미래 교육에 대한 희망을 동력으로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을 충실히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오일장 방문 후 이석문 후보는 제주시내 민심 탐방을 계속 이어갔다. 3일에는 오후 7시 서귀포 초원사거리(초원빌딩 앞)에서 첫 집중유세를 열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 주말인 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해 민생탐방을 하고 있는 이석문 교육감 후보. ⓒ헤드라인제주 특별취재팀 |
▲ 주말인 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해 민생탐방을 하고 있는 이석문 교육감 후보. ⓒ헤드라인제주 특별취재팀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